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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게 느껴지는 은퇴 준비 어떻게 시작하나 [ASK미국 보험 - 정철호 재정보험 전문가]

▶문=어렵게 느껴지는 은퇴 준비 어떻게 시작하나?   ▶답=소셜 연금은 개인이 세금 보고했던 소득에 약 30~40% 정도의 금액을 지급하도록 디자인되어 있는데 물가 상승률로 실제로 수령 시 그 금액이 충분하지 않다. 그래서 직장에서 은퇴를 준비하는 펜션 플랜도 있었다. 펜션 플랜은 직장에서 은퇴 연금 불입뿐 아니라 그 자산을 운용하여 약속된 금액을 은퇴 후 걱정 없이 수령할 수 있도록 한 제도여서 안전한 은퇴 계획을 할 수 있었다.   그러나 기대수명 상승으로 회사에서 펜션 플랜을 제공하는 것이 부담이 되자 401k와 같이 은퇴계좌에 연금 불입 시 매칭해주어서 공짜로 돈을 주는 것 같지만 운영의 책임은 개인에게 전가해서 자산 운용의 결과는 전적으로 개인의 책임으로 돌리고 있다. 즉, 운영을 잘 하면 다행이지만 잘못된 운영으로 손실을 입으면 은퇴 후 수령할 돈이 부족할 수 있는데 많은 개인들이 자산 운용에 대해서 적절한 교육을 받지 못해 손해를 보는 경우가 많다. 또한 정부에서 텍스 베네핏을 제공하는 개인 은퇴계좌 역시 마찬가지다. 즉, 이제는 과거처럼 근면 성실하게 일을 열심히 하면 정부나, 회사에서 은퇴를 책임져 주는 시대가 아니라 개인이 자신의 은퇴를 책임지도록 책임이 전가되어 금융 자산 운용에 대한 지식이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된 셈이다.   개인이 은퇴계좌를 통해서 자금 운용하는 방법에는 크게 은행 CD, 보험회사의 ANNUITY 상품들, 증권회사를 통한 주식 혹은 MUTUAL FUND 등이 있다. 그중 보험회사의 ANNUITY는 원금 보장의 장점과, 주식시장의 상승에 따른 수익 역시 기대할 수 있는 상호 보완적인 상품뿐 아니라 소셜이나 펜션과 같은 Life Time Income 상품 등 다양한 운영 방법에 대해 세미나를 통해서 살펴보려고 한다. 예약 후 참석할 수 있으며 개인 상황에 따른 질문 시간 또한 있을 예정이다.   ▶5/13/2023 오전 10시~12:30 Holiday Inn Los Angeles Gateway - Torrance, 19800 S Vermont Ave, Torrance, CA 90502   ▶문의:(213)408-2505미국 재정보험 정철호 재정보험 은퇴 불입 은퇴 계획

2023-04-25

부모님과 보내는 마지막 시간, LTC 준비 [ASK미국 보험 - 정철호 재정보험 전문가]

▶문= Long Term Care를 준비할 때 고려해야 할 것들은 무엇인가요?   ▶답= 금월 초, 외할아버지가 돌아가셔서 한국에 방문하여 상을 치렀습니다. 의사의 진단보다 더 사신 시간을 선물로 여기며 매 주말 찾아가 외할아버지와 추억을 쌓으며 후회 없이 보내드린 외가 식구들의 노력과 헌신을 보며 내 부모님과의 마지막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     전문가로서 이렇게 조부모님들의 Long Term Care(LTC)를 겪는 가족들을 통한 경험과 느낀 점을 바탕으로 LTC를 준비할 때 고려하면 좋을 내용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첫 번째, LTC 상품들은 크게 전문 시설을 통한 서비스 금액을 지급하는 Reimbursement 방식과 사용처에 관계없이 가입자에게 현금 지급하는 Indemnity 방식이 있습니다. 외할아버지의 경우 간병인도 거절하시고 시설에도 가길 원하지 않으셨습니다. 만약 이런 상황에 Indemnity 방식이 아닌 Reimbursement 방식으로 된 상품에 가입했다면 적절한 도움을 받기 어려웠을 것입니다.   두 번째,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한국 어른들이 갖는 인식 차이와, 언어, 식사를 포함한 가입자의 문화적 요소, 마지막으로 친인척들의 거주지를 고려해서 LTC 상황 시 어떤 지역에 계시는 것이 유리한지 생각해야 합니다. 미국의 많은 LTC 상품들은 보장 지역을 미국으로 한정하고 있지만 한국을 포함한 다른 나라에서도 사용 가능한 상품도 있으니 가입자의 상황에 따라 보장 지역을 고려해야 합니다.   세 번째, 거주하는 지역과 피부양자의 상황에 따라 필요한 보상 금액이 다르기 때문에 적절한 보상액 선정이 우선 되어야 합니다. 또한 피부양자가 사망하였을 때 보상금액 지급이 중단됨과 동시에 장례비용이 발생하게 되니 사망 시 장례비용으로 사용 가능한 사망보상금이 포함된 상품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어쩌면 모두가 경험하게 될 작별의 시간을 준비하기 위해 LTC와 연금을 더 알고 싶다면 4/1/2023 10시 Buena Park, Double Tree Hotel에서 열리는 세미나에 예약 후 참석이 가능하고 개별 맞춤 상담 역시 가능합니다.   ▶문의: (213)408-2505 정철호 재정 전문가미국 재정보험 정철호 재정보험 사신 시간 마지막 시간

2023-03-21

복잡해진 은퇴준비, 안전투자의 해법 [ASK미국 보험 - 정철호 재정보험 전문가]

▶문= 어렵게 느껴지는 은퇴 준비 어떻게 시작하나요?   ▶답= 소셜 연금은 개인이 세금 보고했던 소득에 약 30~40% 정도의 금액을 지급하도록 디자인되어있는데 물가 상승률로 실제로 수령 시 그 금액이 충분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직장에서 은퇴를 준비하는 펜션 플랜도 있었습니다. 펜션 플랜은 직장에서 은퇴 연금 불입뿐 아니라 그 자산을 운용하여 약속된 금액을 은퇴 후 걱정 없이 수령할 수 있도록 한 제도여서 안전한 은퇴 계획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기대수명 상승으로 회사에서 펜션 플랜을 제공하는 것이 부담이 되자 401k와 같이 은퇴계좌에 연금 불입 시 매칭해주어서 공짜로 돈을 주는 것 같지만 운영의 책임은 개인에게 전가해서 자산 운용의 결과는 전적으로 개인의 책임으로 돌리고 있습니다. 즉, 잘 운영을 잘 하면 다행이지만 잘못된 운영으로 손실을 입으면 은퇴 후 수령할 돈이 부족할 수 있는데 많은 개인들이 자산 운용에 대해서 적절한 교육을 받지 못해 손해를 보는 경우가 많은 것입니다. 또한 정부에서 텍스 베네핏을 제공하는 개인 은퇴계좌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즉, 이제는 과거처럼 근면 성실하게 일을 열심히 하면 정부나, 회사에서 은퇴를 책임져 주는 시대가 아니라 개인이 자신의 은퇴를 책임지도록 책임이 전가되어 금융 자산 운용에 대한 지식이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된 셈입니다.   개인이 은퇴계좌를 통해서 자금 운용하는 방법에는 크게 은행 CD, 보험회사의 ANNUITY 상품들, 증권회사를 통한 주식 혹은 MUTUAL FUND 등이 있습니다. 그중 보험회사의 ANNUITY는 원금 보장의 장점과, 주식시장의 상승에 따른 수익 역시 기대할 수 있는 상호 보완적인 상품뿐 아니라 소셜이나 펜션과 같은 Life Time Income 상품 등 다양한 운영 방법에 대해 세미나를 통해서 살펴보려고 합니다. 예약 후 참석할 수 있으며 개인 상황에 따른 질문 시간 또한 있을 예정입니다.   LA지역: 3/04/2023 10AM. JJ Grand Hotel; 620 S Harvard Blvd.  2F, Los Angeles, CA 90005   SD지역: 3/11/2023 10AM. Courtyard By Marriott, 8651 Spectrum Center Blvd., San Diego CA 92123       ▶문의: (213) 408-2505 정철호 재정 전문가미국 은퇴준비 은퇴준비 안전투자 정철호 재정보험 은퇴 불입

2023-02-21

어렵게 느껴지는 은퇴 준비 어떻게 시작하나 [ASK미국 보험 - 정철호 재정보험 전문가]

▶문= 어렵게 느껴지는 은퇴 준비 어떻게 시작하나?   ▶답= 소셜 연금은 개인이 세금 보고했던 소득에 약 30~40% 정도의 금액을 지급하도록 디자인되어있는데 물가 상승률로 실제로 수령 시 그 금액이 충분하지 않다. 그래서 직장에서 은퇴를 준비하는 펜션 플랜도 있었다. 펜션 플랜은 직장에서 은퇴 연금 불입뿐 아니라 그 자산을 운용하여 약속된 금액을 은퇴 후 걱정 없이 수령할 수 있도록 한 제도여서 안전한 은퇴 계획을 할 수 있었다.   그러나 기대수명 상승으로 회사에서 펜션 플랜을 제공하는 것이 부담이 되자 401k와 같이 은퇴계좌에 연금 불입 시 매칭해주어서 공짜로 돈을 주는 것 같지만 운영의 책임은 개인에게 전가해서 자산 운용의 결과는 전적으로 개인의 책임으로 돌리고 있다. 즉, 운영을 잘 하면 다행이지만 잘못된 운영으로 손실을 입으면 은퇴 후 수령할 돈이 부족할 수 있는데 많은 개인들이 자산 운용에 대해서 적절한 교육을 받지 못해 손해를 보는 경우가 많다. 또한 정부에서 텍스 베네핏을 제공하는 개인 은퇴계좌 역시 마찬가지다. 즉, 이제는 과거처럼 근면 성실하게 일을 열심히 하면 정부나, 회사에서 은퇴를 책임져 주는 시대가 아니라 개인이 자신의 은퇴를 책임지도록 책임이 전가되어 금융 자산 운용에 대한 지식이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된 셈이다.   개인이 은퇴계좌를 통해서 자금 운용하는 방법에는 크게 은행 CD, 보험회사의 ANNUITY 상품들, 증권회사를 통한 주식 혹은 MUTUAL FUND 등이 있다. 그중 보험회사의 ANNUITY는 원금 보장의 장점과, 주식시장의 상승에 따른 수익 역시 기대할 수 있는 상호 보완적인 상품뿐 아니라 소셜이나 펜션과 같은 Life Time Income 상품 등 다양한 운영 방법에 대해 세미나를 통해서 살펴보려고 한다. 예약 후 참석할 수 있으며 개인 상황에 따른 질문 시간 또한 있을 예정이다.   ▶1/28/2023 오전 10시, JJ Grand Hotel, 620 S Harvard Blvd, Los Angeles, CA 90005     ▶2/4/2023 오전 10시, Blue Anchor Insurance Office, 6281 Beach Blvd Suite 156, Buena Park, CA 90621   ▶문의: (213)408-2505 정철호 재정보험 전문가미국 재정보험 정철호 재정보험 은퇴 불입 은퇴 계획

2023-01-24

장기 요양 보호란 무엇인가 [ASK미국 보험 - 정철호 재정보험 전문가]

사람은 출생에서 사망에 이를 때까지 질병이나 상해 또는 사고 등 무수히 많은 위험에 지속적으로 노출된 채로 살아간다. 이러한 위험이 발생하면 우리의 삶은 급변하며 주로 강제로 나쁜 방향으로 변하곤 한다. 보험은 이러한 우연한 사고 발생으로 야기되는 경제적 손실을 보상하여 내게 소중한 가족과 생활 양식(Life Style)을 유지할 수 있게 돕는 금융상품이다. 요즘 우리 사회의 고령화로 인해 새로운 위험으로 대두되는  장기 요양 보호(Long Term Care)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 한다.   ▶문= 장기 요양 보호(Long Term Care)란 무엇인가?   ▶답= 사람의 수명이 늘어나면서 건강하게만 오래 살면 좋겠지만 돌봄이 필요한 기간 또한 늘어나고 있다. 돌봄은 신체적인 어려움으로 일상생활을 스스로 할 수 없거나, 인지 능력 또는 기억능력 저하(치매)로 인해 돌봄이 필요한 경우이다. 젊은 사람도 사고나 질병으로 짧은 기간 간병이 필요한 경우가 있으나 장기 요양 보호라 함은 90일 이상 돌봄이 필요한 경우를 지칭한다.   ▶문= 장기 요양 보호 서비스의 종류는 무엇이 있는가?   ▶답= 1) Skilled Nursing Care: 의사(의료 전문가)의 24시간 의료 서비스가 제공된다, 2) Intermediate Care: 주로 간호사의 의료 서비스, 간헐적인 의료 전문가의 의료 서비스가 제공된다, 3) Custodial Care: 목욕, 옷 그리고 식사와 같은 일상생활의 요구만 제공된다 (의사, 간호사 x)   ▶문= 장기 요양 보험은 얼마나 발생하는가?   ▶답= 다른 보험과 같이 유사시 큰 비용이 발생한다.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의 2022년 미국 평균 비용은 매달 1) Nursing Home($9300), 2) Assist Living Facility($4700) 3) 홈 케어($5300)이다. 흔히 은퇴 후 갖고 계시는 메디칼, 메디케어로 장기 요양 보호도 보장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시지만 사실이 아니다. 메디칼, 메디케어는 건강보험으로 질병의 의료적 치료 비용만을 위한 보험이다. 어떤 방법으로 장기 요양 보험을 준비할 수 있는지는 다음 글에서 계속된다.   ▶문의: (213)408-2505 정철호 재정 전문가미국 재정보험 정철호 재정보험 장기 요양 의료 전문가

2022-12-27

사망보상금, 암보험 등을 모두 보장하는 생명보험 [ASK미국 보험 - 정철호 재정보험 전문가]

▶문= 사망보상금 암보험 롱텀케어 연금을 모두 보장하는 생명보험이 있을까요?   ▶답= 많은 사람들은 자동차 옵션이 편리하고 이동하는 시간을 가치있게 만들어주어 차량을 구매할 때 원하는 옵션이 들어있는지 꼭 확인한다. 이와 같이 생명 보험도 사망 시 보상해 주는 사망 보상금의 원래의 기능 외에도 추가할 수 있는 옵션들을 특약(Rider)이라 하는데 꼭 추가해야 하는 특약에 대해 알아보자.   1. 치명적 중병 상태     평생 살다가 암에 걸릴 확률이 3명 중에 1명꼴이라는 통계를 보고 깜짝 놀라 생각해 보면 주위에 암에 걸렸다는 소식을 심심치 않게 듣는다. 암뿐만 아니라 심장마비 뇌졸중 뇌종양과 같은 병에 걸렸을 경우 병원비로 큰돈이 필요한 위기의 순간에 보상금을 받는 혜택이다.   2. 장기 병간호     "자식들에게 짐이 되고 싶지 않다." 상담하는 많은 자녀가 있는 부모님들에게 듣는 말이다. 과거 대 가족이 함께 살던 시기에는 노쇠한 조부모님들을 모시고 살았던 분들이지만 자기 자녀들에게 물려주고 싶지 않다고 한다. 메디컬적 치료가 필요한 부분은 정부 보험 메디칼로 도움을 받지만 목욕하기 옷 입기 화장실 가기 이동하기 배변조절 식사하기와 같은 일상생활 중에서 도움이 필요한 경우는 메디칼이 적용되지 않아 가족들의 도움에 온전히 의존해야 한다. 이 특약으로 사망 보상금에서 일정 부분을 미리 지급하여 장기 병간호에 사용할 수 있다.   3. 은퇴 후 소득 보장   소셜 연금은 필요한 충분한 생활비를 주지 않고 약 1/3 정도 밖에 주지 않아 따로 충분한 은퇴자금이 필요하다. 부족한 연금을 생명보험 내 현금성자산을 통해 Life Time Income을 신청할 수 있다. 그럼 연금처럼 죽는 순간까지 매달 약속된 금액을 지급받을 수 있는 연금 기능이다.   생명보험은 나이와 건강 상태에 따라 보험료가 책정되며 타 상품들과 비교적 적은 돈으로 위와 같은 위험에 대비할 수 있다.   ▶문의: (213)408-2505 정철호 재정보험 전문가미국 사망보상금 사망보상금 암보험 정철호 재정보험 정부 보험

2022-11-22

원금 손실 위험이 없는 자금 운용방법 [ASK미국 보험 - 정철호 재정보험 전문가]

▶문= CD처럼 원금 보장되는데 CD보다 수익이 더 큰 상품이 있을까요?   ▶답= 높은 수익률을 기대하고 주식시장에 참여했지만 요즘 같은 하락장에서의 손실은 참 고통스럽고 원금만이라도 찾았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하다. 특히 모아둔 은퇴자금으로 생활하시는 분들은 손해를 회복할 시간과 자원이 제한적이고 생활에 직접적인 타격을 줄 수 있기에 더 고통스러울 수 있다. 그렇다면 원금 손실 위험을 회피하는 자금 운용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1. 은행 CD Account   익숙한 은행의 예금 상품으로 비교적 이자가 낮아 의미 있는 수익률을 기대하기 어렵다.   2. MYGA(Multi Year Guranteed Annuity)   은행의 CD처럼 원금을 보장하고 비교적 더 높은 고정 이자를 지급하는 상품으로 현재 예치 기간에 따른 연 이율을 최대 각각 3년 - 4.55% / 5년 - 5.20% / 7년 - 5.40% 을 이자로 지급한다. 매달 이자를 인출하여 생활비로 사용하거나 만기까지 복리 이자와 소득세 유예를 통해 자산증식 방법으로도 유효하다. 다만 해약 부과금이 있기에 부동산 구매대금과 같이 사용할 목적이 있는 자금은 이 상품에 적합하지 않다.(최소 3년)   3. FIA(Fixed Index Annuity)   동일하게 원금 손실의 위험이 없고 주식시장의 상승과 하락에 따라 이자를 지급하는 상품이다. S&P 500 Index를 사용하여 가입일로부터 일 년 후 주가 상승 시 최대 이자 지급 한계치만큼(CAP) 이자를 받는다. 하락 시에는 이자가 없지만 원금 손실도 없다. 현재 5년 계약 상품 중 가장 높은 CAP은 10.25%이고 지난 10년의 주식시장 실적 데이터를 통해 볼 때 약 연 7~8%의 수익을 기대해 볼 수 있다.   4. 평생 생활비 보장 특약 연금   주식시장 및 경기와 무관하게 소셜 연금처럼 평생 생활비를 보장하는 연금상품이다. 가입과 동시에 확정적으로 원금이 소진되어도 약속된 금액을 죽는 날까지 지급이 보장된다.   이와 같은 안정적인 자금 운용방법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11/12 토요일 10시 30분 JJ Grand호텔(LA)에서 열리는 세미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한된 좌석으로 예약은 필수이다.   ▶문의: (213)408-2505미국 재정보험 정철호 재정보험 리버스 모기지 원금 손실

2022-10-25

보험회사를 믿을 수 있나요? [ASK미국 보험 - 정철호 재정보험 전문가]]

▶문= 보험회사를 믿을 수 있나요?   ▶답= 요즘 보험회사 연금상품의 이자율이 상당히 매력적이다. 글 쓴 날짜를 기준으로 3년 최대 3.9% 5년 4.35% 7년 4.5% 이자를 확정으로 지급하는 Multi Year Gurantee Annuity 연금 상품들 반응이 폭발적이다.   주로 은행 세이빙 계좌나 CD에서 낮은 이자를 받고 계신 분들께 많은 문의 전화를 받는데 매력적인 이자에 관심을 갖다가도 문득 내가 예치한 돈이 안전한가 하는 염려와 질문을 많이 받아 보험사의 안전성에 대해 글을 쓴다.   1.  오래된 영업 역사와 큰 자산 규모: 보험사들의 영업 역사와 자산 규모가 은행보다 큰 경우가 많다. 우리에게 친숙한 한인은행 Bank of Hope의 경우 40년의 영업 역사와 17.8B의 자산을 갖고 있는 반면 보험사 중 하나인 American National Insurance Company 경우 약 120년의 영업 역사와 126.9B의 자산을 갖고 있는 것을 볼 때 어떤 회사가 더 안전한지 짐작해 볼 수 있다.   2. 보험회사의 신용평가 회사를 통해 확인 가능한 투명한 재정상태: S&P나 무디스와 같이 보험사의 재정 등급을 평가하여 제공하는 'AM BEST Rating' 기관을 통해서 회사의 안전성과 평판을 누구나 확인할 수 있다. 가입 시 A+ A A-와 같은 우량한 회사를 선택할 수 있도록 에이전트들의 도움을 받으라.   3. 보험 관리국: 미국에서 지급 거절 혹은 그로 인한 소송에 대한 뉴스나 사례들을 본 적이 있는가? 한국에서 보험회사가 종종 지급 거절과 가입자를 기만하는 사례들이 있다지만 미국에서는 어림없는 일이다. 미국 50개 각 주의 보험 관리&감독 부서가 독자적으로 보험사를 감독하고 가입자의 이익을 지키는 안전장치 역할을 하고 있다.   4. California Life & Health Insurance Gurantee Association: 캘리포니아 내에서 영업하는 모든 보험회사는 위 기관에 의무적으로 가입하여 유사시 가입한 상품 금액의 80% 최대 25만 달러까지 보장된다. 이는 FDIC 기관을 통해서 은행의 예금을 보장받는 것과 유사하다.   미국에는 오랜 역사와 우량한 자산으로 최고의 금융 전문가들이 운영하는 보험회사와 매력적인 금융 상품들이 있다. 미국에 사는 당신만 누릴 수 있는 이 혜택을 붙잡기를 권한다.   ▶문의: (213)408-2505 정철호 재정보험 전문가미국 보험회사 요즘 보험회사 정철호 재정보험 반면 보험사

2022-08-30

이자소득으로 은퇴를 계획하는 방법 [ASK미국 보험 - 정철호 재정보험 전문가]

▶문= MYGA(Multi Year Guarantee Annuity)란 무엇인가요?   ▶답= 은퇴자들에게 소득은 필수적인 삶의 요소이고 보호받아야 한다. 하지만 남은 여생 은퇴자금이 얼마나 필요할지 예측하기 어렵기에 모아둔 자산을 최대한 유지하며 이자수익금으로 생활을 계획하는 것은 널리 사용되는 전략이다. 그런 분들에게 원금이 보장되며 확정적으로 현재 기준 연 4~4.5%의 이자를 받을 수 있는 MYGA를 추천한다.   이 상품의 특징과 고려할 점을 알아보자.   첫째 예치 금액:   은행 CD는 최소금액이 $1000인 것에 반해 MYGA는 최소 예치금액이 $10000으로 비교적 높다. 하지만 예치금액에 따라 차등적으로 이자율을 책정해서 큰 예치금은 더 높은 이자율을 받을 수도 있다.   둘째 계약 기간:   은행 CD가 그러하듯 예치금을 묶어두는 계약 기간에 따라 이자율이 다르다. 당연히 계약 기간이 길수록 이자율이 높아지고 추후 이자율이 떨어져도 계약 때 확정된 이자로 계약 기간이 끝날 때까지 지급된다는 것이 장점이다. 즉 현재 이자율을 오래 유지하고 싶다면 긴 기간 계약이 유리하지만 중간에 취소할 경우 위약금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유사시 예치금의 10%는 위약금 없이 인출할 수 있는 상품들도 있으니 쇼핑 시 확인하면 좋다.   셋째 예금 보호;   큰돈을 맡길 때 가장 먼저 생각이 드는 점은 바로 ''이 회사가 안전하고 나의 예금이 보호될 수 있을까?''인 것 같다. 은행은 FDIC에서 유사시 각 은행의 계좌 소유주마다  $250000까지 보호받고 있다. 이와 같이 연금상품을 판매하는 보험회사 역시 캘리포니아 주의 법으로 설립되고 운영되는 Guarantee Association 기관을 통해 최대 개인연금의 80% 혹은 $250000까지 보장받고 있다. 또한 회사 운영과 재정상태를 지속적으로 CA Department of Insurance에서 관리감독을 받고 AM best Rating과 같은 금융등급 평가회사의 등급이 공개되어 있어 회사의 재무 안전성을 확인할 수 있다.     예치금액 계약기간을 정했다면 이제 내 상황에 가장 좋은 이자율을 주는 회사를 찾아줄 수 있는 에이전트에게 상담받고 더 많은 이자소득을 받기를 권한다.   ▶문의: (213)408-2505 정철호 재정보험 전문가미국 이자소득 예치금액 계약기간 정철호 재정보험 추후 이자율

2022-07-26

왜 지금 Annuity 상품에 주목해야 하는가? [ASK미국 보험 - 정철호 재정보험 전문가]

▶문= 왜 지금 Annuity 상품에 주목해야 하는가?   ▶답= 2020~2021년 뜨거웠던 주식시장과 부동산 시장이 요즘 주춤하고 있다. 어떤 전문가도 미래 시장을 정확히 예측하기는 어렵지만 과거의 사례와 지금의 금융환경을 통해 지금 어떤 금융 상품에 투자하는 것이 유리한지 살펴보자.   미국 주식대표 지수 S&P 500을 보면 크게 세 번의 경제 위기로 인한 하락과 상승을 볼 수 있다. 2000: The DotCom Bubble 2008: The Subprime Mortgage Crisis 2020: The Covid-19 Crash. 미국 중앙은행(FED)은 경기침체가 우려될 때마다 양적완화라는 돈풀기로 경기를 부양했다. 그 결과 시장에 발행된 돈이 증가하여 돈의 가치가 떨어지고 주식과 부동산 가격은 상승했다. 그런데 과거 두 번의 양적완화 때는 다르게 이번 팬데믹 양적완화 이후 가파른 물가 상승률이 나타나 현재  FED에서 금리를 급격히 올리면서 물가 상승률을 낮추는 것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이렇게 높은 금리의 금융환경은 자산시장에 악영향을 끼치지만 반대로 보험회사의 영업환경이 개선되고 고객들에게 높은 이자를 지급할 수 있게 된다. 그 이유는 보험회사의 수익 모델이 미국 국채 및 Commercial Lending으로 구성하여 원금을 보장하고 그 외 자산금으로 추가 이자 지급을 위한 투자를 하는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금리가 오르면 채권 이자는 높아지고 채권 가격이 낮아져 비교적 더 많은 투자금을 운영하여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현재 연금 상품의 이자 지급률은 굉장히 매력적이다.   확정된 이자를 제공하는 연금은 최대 4.5% 복리 상품이 나왔고     (MYGA: 5 year  4.2% 7 Year 4.5%) 주식시장의 수익률에 연동되는 연금은 최대 9%까지 CAP을 주는 상품이 나왔다(FIA: 9% CAP (S&P point to point)).   경기는 순환하고 돈은 그에 맞춰 재배치되어야 한다. 고금리 시대에는 위험자산인 주식보다는 원금이 보장되며 자산을 증식할 수 있는 연금과 같은 상품이 매력적임에 틀림없다. 개인 은퇴계좌를 운영하거나 은행에 저축해둔 자산의 투자처를 찾는 분이라면 지금의 연금시장을 관심 있게 지켜보고 전문 에이전트와 상담해 보기를 권한다.   ▶문의: (213)408-2505' 정철호 재정보험 전문가미국 재정보험 정철호 재정보험 annuity 상품 복리 상품

2022-06-28

대학 장학금 불이익이 없는 자녀 학비 마련 방법 [ASK미국 보험 - 정철호 재정보험 전문가]

▶문= 자녀가 대학 진학 시 필요한 학비를 준비해주고 싶은데 다른 자산이 없어서 529플랜은 학교에서 제공하는 보조금이 줄어들 수 있어서 손해라고 합니다. 학자금 보조금이 줄어들지 않으면서 준비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이 있나요?   ▶답= 자녀가 하고 싶은 일 혹은 공부를 지원해주고 싶은 부모님들의 마음은 동일한 것 같습니다. 주로 학비 마련 플랜으로 많이 사용하는 529플랜은 자본 수익금(Capital Gain)에 대하여 세금 혜택이 있어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529플랜이 모든 가정에 적절하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각 부모님들의 소득 수준과 재산 또한 마련하고 싶은 학비의 금액에 따라 적절한 상품이 달라지기 때문에 어떤 플랜이 유리한지 재정 전문가와 상담하고 준비하셔야 하겠습니다.   예를 들어 어떤 학교에서는 529플랜 계좌의 금액이 전액 학자금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자산으로 인식되어 더 적은 장학금이 지급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한 주식시장이 하락할 때는 원금 손실이 있을 수 있으며 꼭 학비로 사용되었을 때만 세금 혜택이 있는 특징에 유의하셔야 합니다. 그러므로 학교로부터 일정 소득 이하 가정에게 주는 장학금을 기대하기 어려운 초과소득 가정에 적합합니다.   반면 펩사 및 학교 장학금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여 장학금 산정에 불이익 없이도 목돈을 모아 자녀 학비를 준비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 상품의 가장 큰 장점은 주식시장의 수익률과 관계없이 확정된 이자를 지급하여 약속한 보험료를 납부한다면 경기가 나쁘거나 증시 폭락의 상황에서도 확정적으로 계약된 금액을 지급한다는 점입니다. 또한 목돈의 사용처가 학비로 제한되지 않고 자동차 구입이나 다른 필요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만약 가입자가 계약 만료일 전에 사망하여 보험료를 납부할 수 없는 상황에는 남은 보험료를 납부하지 않고 즉시 계약된 금액을 사망 보상금으로 세금 없이 지급합니다. 또한 $100000 이하의 가입 금액 51세 이하의 가입자는 피검사나 소변검사 없이 간편하게 건강에 관련된 질문지 작성으로 가입 가능하고 가입 시 나이에 따라 정해진 보험료 역시 확정적이며 추가로 인상되지 않습니다. 자녀 학자금을 위한 계획을 세우실 때 도움이 필요하시다면 문의주세요.   ▶문의: (213)408-2505 정철호 재정보험 전문가미국 재정보험 정철호 재정보험 대학 장학금 자녀 학비

2022-05-24

암에 걸렸던 사람도 암 보험에 가입할 수 있나? [ASK미국 보험 - 정철호 재정보험 전문가]

▶문= 암에 걸렸던 사람도 암 보험에 가입할 수 있을까요?   ▶답= 그렇습니다. 암에 걸렸던 분도 가입하실 수 있는 암보험이 있습니다. 암은 이제 더 이상 극복하지 못하는 질병이 아닙니다. 10명 중 7명이 암을 극복하신다고 하지만 그 과정이 쉽지만은 않습니다. 암을 경험해보신 분들이 더 잘 아실 겁니다. 암을 치료하는 과정도 고통스럽고 어렵지만 암 투병으로 인해 경제 활동이 중단되고 병원비와 생활비로 저축한 금액을 다 쓰고 빚을 갚고 완치 후에도 계속 살아가야 하는 어려움을. 가족이 있다면 개인의 어려움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가족 전체가 함께 지게 되는 그 어려움을.   암 재발이 주로 치료 후 5년 내에 많이 나타나기 때문에 치료 후 5년이 지나면 암이 완치(Cancer Survivor)가 되었다고 병원에서 말합니다. 암은 면역이 없고 유전성 생활 습관 등 암의 위험 요인이 남아있기에 같은 종류의 암은 물론 다른 종류의 암에 다시 걸릴 위험이 일반인보다 2.3배 높다고 하기 때문에 방심은 금물입니다.   또한 가족 중에 암에 걸린 구성원이 있다면 암 발병률이 아닌 그룹에 비해 12.7배가 높다고 합니다. 비교적 암 발병 위험에 더 많이 노출되어 있으니 꼭 암보험으로 어려움에 대비하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암 보험의 가입 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1. 18세부터 99세까지(CA는 64세) 건강보험을 갖고 계신 분(캘리포니아에서는 65살부터는 가입이 불가능하니 서두르세요.)   2. 지난 10년 간 암 관련 진단 및 치료 약 처방을 받지 않으신 분   3. 지난 5년 간 암 의심 소견으로 추가 검사 받지 않으신 분   4. 에이즈 감염되지 않으신 분   위 가입 조건에 해당하신다면 고협압 당뇨 등 지병이 있고 생명보험 가입이 거절되셨던 분도 피검사 및 소변검사 없이 소셜번호나 텍스아이디만으로 영주권이나 시민권 없어도 가능하니 문의주세요.   ▶문의: (213)408-2505 정철호 재정보험 전문가미국 보험 정철호 재정보험 생명보험 가입 가입 조건

2022-04-26

한국과 미국의 암보험 비교 [ASK미국 보험 - 정철호 재정보험 전문가]

▶문= 미국 이민자입니다. 한국에서 가입했던 암보험을 유지하는 것이 유리한지 해지 후 미국에서 새로 가입하는 것이 유리한지 궁금합니다.   ▶답= 갖고 계신 보험 내용과 보험료에 따라 다르겠지만 가입하신 보험 가입 목적을 점검하시면 좋은 결정을 내릴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국가에서 제공하는 국민건강보험이 큰 혜택입니다. 이 보험은 예방이나 간단한 병원 방문은 적은 돈으로도 혜택을 받을 수 있어서 좋지만 큰 의료비가 발생하는 수술과 같은 경우 모든 의료 비용이 보장되지 않아 개인이 부담해야 하는 금액이 크기 때문에 건강보험으로 처리되지 않는 의료비에 대해 보장해주는 추가적인 보험이 필요하여 실손보험도 갖고 계셨을 겁니다.   하지만 미국의 건강보험의 경우 1년 동안 의료비로 지불하는 최대 금액(Out of pocket Max)이 있어서 큰 수술 시에도 최대 금액까지만 지불하면 나머지 금액은 모두 건강보험사에서 보장하기 때문에 치료비에 대한 부담이 비교적 적습니다. 이러한 건강보험 혜택의 차이로 한국과 미국의 암보험의 가입 목적(Insurable Interest) 및 설계된 혜택들이 다릅니다.   결론적으로 한국의 암보험과 미국의 암보험은 이름은 같지만 보험 보장 내용이 다릅니다. 또한 한국 밖에서는 보장이 제한될 수도 있으니 갖고 계신 암보험이 한국 밖의 미국병원에서도 사용이 가능한지 확인해 보셔야 합니다.   1. 미국 암보험은 비교적 저렴합니다. 설계 목적이 생활비 보조에만 목적을 두기에 비교적 보험료가 저렴합니다. 62세 여성 기준 한 달에 47불이면 암보장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2. 미국 암보험은 비교적 면책기간 및 감액기간이 짧습니다(Waiting Period). 한국은 보통 가입 후 90일 이내에는 암진단을 받으면 보장해주지 않고 1~2년 이내에는 50%만 보상해주는데에 반해 이 상품은 가입승인일 30일 이후부터 100% 보장합니다.   3. 미국 암보험은 가입 시 확정된 Rate으로 평생 갱신이 가능합니다.   4. 미국 암보험은 고액암 유사암 소액암에 따른 보상금액 구별 없이 어떤 암이든 같은 보상금액을 보장합니다(피부암은 제외).   ▶문의: (213)408-2505 정철호 재정보험 전문가미국 재정보험 정철호 재정보험 암보험 비교 건강보험 혜택

2022-03-22

대학 장학금 불이익이 없는 자녀 학비 마련 방법 [ASK미국 보험 - 정철호 재정보험 전문가]

▶문= 자녀가 대학 진학 시 필요한 학비를 준비해주고 싶은데 다른 자산이 없어서 529플랜은 학교에서 제공하는 보조금이 줄어들 수 있어서 손해라고 합니다. 학자금 보조금이 줄어들지 않으면서 준비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이 있나요?         ▶답= 자녀가 하고 싶은 일 혹은 공부를 지원해주고 싶은 부모님들의 마음은 동일한 것 같습니다. 주로 학비 마련 플랜으로 많이 사용하는 529플랜은 자본 수익금(Capital Gain)에 대하여 세금 혜택이 있어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529플랜이 모든 가정에 적절하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각 부모님들의 소득 수준과 재산 또한 마련하고 싶은 학비의 금액에 따라 적절한 상품이 달라지기 때문에 어떤 플랜이 유리한지 재정 전문가와 상담하고 준비하셔야 하겠습니다.     예를 들어 어떤 학교에서는 529플랜 계좌의 금액을 전액 학자금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자산으로 인식되어 더 적은 장학금이 지급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한 주식시장이 하락할 때는 원금 손실이 있을 수 있으며 꼭 학비로 사용되었을 때만 세금 혜택이 있는 특징에 유의하셔야 합니다. 그러므로 학교로부터 일정 소득 이하 가정에게 주는 장학금을 기대하기 어려운 초과소득 가정에 적합합니다.    반면 펩사 및 학교 장학금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여 장학금 산정에 불이익 없이도 목돈을 모아 자녀 학비를 준비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 상품의 가장 큰 장점은 주식시장의 수익률과 관계없이 확정된 이자를 지급하여 약속한 보험료를 납부한다면 경기가 나쁘거나 증시 폭락의 상황에서도 확정적으로 계약된 금액을 지급한다는 점입니다. 또한 목돈의 사용처가 학비로 제한되지 않고 자동차 구입이나 다른 필요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만약 가입자가 계약 만료일 전에 사망하여 보험료를 납부할 수 없는 상황에는 남은 보험료를 납부하지 않고 즉시 계약된 금액을 사망 보상금으로 세금 없이 지급합니다. 또한 $100,000 이하의 가입 금액, 51세 이하의 가입자는 피검사나 소변검사 없이 간편하게 건강에 관련된 질문지 작성으로 가입 가능하고 가입 시 나이에 따라 정해진 보험료 역시 확정적이며 추가로 인상되지 않습니다. 자녀 학자금을 위한 계획을 세우실 때 도움이 필요하시다면 문의 주세요.     ▶문의: (213) 408-2505미국 재정보험 정철호 재정보험 대학 장학금 자녀 학비

2022-03-01

암에 걸렸던 사람도 암 보험에 가입할 수 있나? [ASK미국 보험 - 정철호 재정보험 전문가]

▶문= 암에 걸렸던 사람도 암 보험에 가입할 수 있을까요?       ▶답= 네. 암에 걸렸던 분도 가입하실 수 있는 암보험이 있습니다. 암은 이제 더 이상 극복 하지 못하는 질병이 아닙니다. 10명 중 7명이 암을 극복하신다고 하지만 그 과정이 쉽지만은 않습니다. 암을 경험해 보신 분들이 더 잘 아실 겁니다. 암을 치료하는 과정도 고통스럽고 어렵지만 암 투병으로 인해 경제 활동이 중단되고, 병원비와 생활비로 저축한 금액을 다 쓰고 빚을 갚고 완치 후에도 계속 살아가야 하는 어려움을. 가족이 있다면 개인의 어려움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가족 전체가 함께 지게 되는 그 어려움을.     암 재발이 주로 치료 후 5년 내에 많이 나타나기 때문에 치료 후 5년이 지나면 암이 완치(Cancer Survivor)가 되었다고 병원에서 말합니다. 암은 면역이 없고 유전성, 생활 습관 등 암의 위험 요인이 남아있기에 같은 종류의 암은 물론 다른 종류의 암에 다시 걸릴 위험이 일반인보다 2.3배 높다고 하기 때문에 방심은 금물입니다.     또한 가족 중에 암에 걸린 구성원이 있다면 암 발병률이 아닌 그룹에 비해 12.7배가 높다고 합니다. 비교적 암 발병 위험에 더 많이 노출되어 있으니 꼭 암보험으로 어려움에 대비하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암 보험의 가입 조건은     1. 18세부터 99세까지(CA는 64세) 건강보험을 갖고 계신 분 (캘리포니아에서는 65살부터는 가입이 불가능하니 서두르세요.) 2. 지난 10년 간 암 관련 진단 및 치료, 약 처방을 받지 않으신 분 3. 지난 5년 간 암 의심 소견으로 추가 검사 받지 않으신 분 4. 에이즈 감염되지 않으신 분   위 가입 조건에 해당하신다면 고협압, 당뇨 등 지병이 있고 생명보험 가입이 거절되셨던 분도 피검사 및 소변검사 없이 소셜번호나 텍스아이디만으로 영주권이나 시민권 없어도 가능하니 문의주세요.     ▶문의: (213) 408-2505미국 보험 정철호 재정보험 생명보험 가입 가입 조건

2022-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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